컬드셉트DS 전 카드 공략 3탄은 수속성.

수속성은 화속성과는 달리
속성 자체의 개성이라고
할만한것이 있다.
아무래도 물에서 사는
녀석들이 많다 보니
배치 영지제한이 많고,
그 대신에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




한편 수속성은 많이 쓰이되 아무래도 수비수들이 많이 쓰이는데,
사실 컬드셉트DS자체에서 공격수와 수비수, 이 둘간의 우열은 비슷하거나 후자로 기운다.
그리고 거기에 지형효과가 더해지니 일반적으로 공수중 수비가 유리하다고 볼수 있다.
사실 이건 밸런스상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영지 레벨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크고, 또 고레벨 영지의 가치는 엄청나다.
이 영지를 어렵잖게 탈취해갈수 있다면, 누구나가 공격용 북을 짤테고,
게임은 말그대로 주사위 따먹기 수준의 경기가 판치기 십상이 아닌가.
한편으론 이 수비 중시가 역시 부르마불형 경기를 양산하는 것도 문제긴 하다만.
이것은 컬드셉트 시리즈 전체의, 그리고 앞으로 이런 유형의 시스템을 채용할 모든 게임이 해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다곤  ★★★
불사  ST 60  HP 80  G 140+水水+■
화속성 영지 제한
응원[수 HP+10]: 전투종료시 마력 100G상실: 스크롤 강타

수속성의 마왕.
만화에선 거대 로리(!)이지만 현실은 크틀루 프타근.
마왕들이 그렇듯이 그 자체로 쓰이는 것보다 원호 탄환용으로 쓰이는게 많다는 비애를 안고 있다.
특히나 수속성에는 블러디 푸딩이라는 녀석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머폭  ★★
인간  ST 20  HP 30  G 20

수속성 고블린.
더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리자드맨  ★★★★
인간  ST 30  HP 40  G 70
선제

수속성의 파이터라고 불릴 만한 녀석이 바로 리자드맨.
화속성의 미노타우르스와 비교해보면 다른 스펙이 동일하나
ST10이 깍이고 선제가 붙었다.
선제공격은 유용한 능력으로 스탯 10대가로 얻는다면 이득이다.
게다가 이 경우는 높이 사야할 점이-
리자드맨은 아이템 제한이 없을 뿐더러, [ST40이상]만 걸리는 능력에 자유롭다!
공격수로 쓸만하며 영지도 제법 잘지키는 스탠다드.


릴리스  ★★★☆
불사  ST  0  HP 30  G 80
방어구 제한
선제: 전투중 ST=사용자의 카드숫자

공격력이 핸드만큼이라......
일단 컬드셉트에선 핸드 유지가 좋던 싫던 어느 정도는 되는 편이다.
그리고 인의적으로 유지를 한다면 6장 풀 유지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경우 소환 침공시는 50, 영지커맨드 침공시는 60이 선제로 들어간다.
영지 제한도 배치 제한도 없으니 쓰기도 편하고 제법 강력한 공격수.
다만 HP30에 방어구까지 못쓰니 지키는 재주는 없다.


네시  ★★★☆
용족  ST 20  HP 40  G 50+水
방어구 제한
전투중 영지가 수속성일때 HP+(영지레벨X10)

이쪽은 전형적인 수비수.
지형효과가 두배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직효.
비록 방어구를 못쓴다는 문제는 있으나
고레벨 수속성 영지에 배치되어있다면 힘으로 뚫는 것은 어렵다. 
앞서 말한 릴리스는 레벨 2영지만 되어도 네시를 뚫지 못한다.
다만 '손쉽게 까는 방어형' 형태의 크리쳐인데 속성 영지를 필요로 하는게 마이너스.


월 오브 아이스  ★★★★
불사  ST  0  HP 40  G 50
화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스크롤 제한
전투시 HP+20

간편하고 쓸만한 크리쳐.
그 직육면체 형태도 어쩐지 믿음직 스럽고 안뚫릴 것 같다.
일단 기본적으로 hp가 60이란 말이고 40+20 능력은 그냥 60보다 좋다.
대미지를 중첩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니까.
다만 방어구를 쓰지 못한다는 것은 벽의 공통점인 듯 하다,
도구형 방어구의 종류는 정해져있으니 HP60은 힘으로 못뚫는 수치가 아니다.
게다가 불사인지라 인기 크리쳐 클레릭앞엔 떨어야 한다.
(정확히는 클레릭이 벽들을 잡아먹으니 인기크리쳐인 것이지만.)
수속성 방어형 크리쳐가 필요할때 손쉽게 사용하게 될 것이다.


님프  ★★☆
인간  ST 10  HP 30  G 75+水
풍속성 영지 제한
무효[화]: 공격성공시 60%확률로 인간크리쳐를 카드로 빼았는다.

화속성에 무적이고 인간을 꼬신다.
탈취능력은 즉사 능력의 한수위라고 볼수 있으며
인간 대상이라는 것은 발휘될 가능성도 높다.
다만 종족 하나를 대상으로 60%확률은 아무래도 낮은 편.
사무라이의 70%였으면 좋은 크리쳐였을 것이다.


마이코론  ★★
식물  ST 10  HP 30  G 30
무기, 스크롤 제한
재생: 상대방에게 공격받을시 임의의 빈땅에 증식

식물인데 방어형이 아니다!
그런데?
10/30의 스탯에 무기, 스크롤 못쓰는데 어디 침공도 못할테고.
증식능력도 척보면 좋아보이지만 공격받을때만(그리고 생존시에만) 발동하니 실용성이 낮다.
컬드셉트는 상대방의 손이 보이지 않는가 말이야!
상대방이 이쪽의 방어구 카드를 보지 못하고 침공했을 실수를 노리는 것외엔 별 쓸모가 없다.


펑거스  ★★★★
식물  ST 20  HP 50  G 50
무기, 스크롤 제한
방어형:재생: 전투종료시 HP+10(최대 100)

이쪽은 식물족 컨셉에 딱 맞는 녀석.
말그대로 깔아놓고 버티기 용도이다.
재생과 성장 능력은 서로 시너지를 내긴 한다만 방어형이라
사람 상대로는 써먹기 어려운 능력.
껄떡대기 면역이라는 정도로 인식하면 되겠다.


스톰 자이언트  ★★★☆
인간  ST 40  HP 60  G 110+水
강타[화]

뛰어난 전투용 크리쳐.
40/60이라는 스탯이 좋으며 인간형이라 아이템 제한도 없다.
그리고 화속성 강타도 없는 것보단 좋은 능력.
다만 110마력쯤 되면 상당히 비싸고 수속성 영지 하나 필요로 하니
성능 자체는 좋으나 가격대 성능비는 1류가 못되는 편. 


신룡  ★
용족  ST  0  HP 40  G 50+水水
불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전투중 ST&HP=수속성 호부의 수

수속성 호부만 있으면 무한히 강해지는 신룡!!!

관둬.
조건상 알맞는 수준의 능력이 되려면 1회구입제한 매수인 50개 정도는 사야할텐데
1주차에 사면 10G에도 살수 있겟지만 그땐 500G란 자금이 어디서 날 것이며
그 이후에 사려고 하면 호부 가격도 오를 상태니 마력 딸리긴 마찬가지다.
이 신룡때문에 과도하게 호부 사들이려 했다간 전체적 운영에서 말려버릴게 뻔하고
만약 상대방이 '코럽션'이라도 한방 갈기면 끝장날거다.
그냥 평범하게 하던대로 할거하면서 짬짬히 호부 구입으로 가서 30개 정도 유지하면
수속성 영지 2개 요구하는 놈이 30/30에 다른 능력일체 없이 방어구 제한까지 걸려있다고?
한번 더 말하지.
관둬.


켈피  ★★★★
짐승  ST 30  HP 30  G 70+水
스크롤 제한
수속성 영지에 배치할 경우 지나가는 셉터를 붙잡는다.

수속성의 올드 윌로우.
올드 윌로우와 비교를 해보자면-
우선 발붙들기인데 방어력이 10 낮다!
이건 큰 단점이라고 볼수 있으나-
대신 방어형이 아니라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은 배치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또한 배터링 램, G크로울러로부터 자유롭지.
또 하나의 장점은 속성 영지 요구가 하나뿐이고 배치 제한도 없다.
켈피 북을 쓰려면 영지를 수속성으로 바꿔주는 씽크도 쓸테니 포석깔기 편한 점.
고작 HP10 낮은 대신 장점을 셋이나 갖고 있다.
켈피의 좋은 점이기도 하고 동시에,
그 HP10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켈피 북에는 방어구는 물론이오 그로스 바디나 매드 클라운같은
체력 보강수단도 들어가는 것이 좋다.
켈피 역시 올드윌로우처럼 속성북에서 넓게 쓰이는 크리쳐가 아니라,
켈피 북의 척추와도 같은 크리쳐다.
상대 셉터를 붙잡아서 척추까지 뽑아먹자!


블러디 푸딩  ★★★★
불사  ST 20  HP 20  G 30
스크롤 제한
원호: 원호한 크리쳐의 MHP를 흡수

원호를 쓸때마다 MHP가 늘어난다.
한마디로 괴물이 되어가는 것인데, 이 블러디 푸딩에 다곤을 원호시켜 철벽을 만드는 전술은
이미 컬드셉트1에서도 유명해서 당시 대회 4강중에 이걸 컨셉으로 잡은 북이 있었다.
그 용도로 쓰는 카드.
그 자체는 약해빠졌으나 가격이 싸고
상대방이 안싸워준다는 문제는 방어형이 아니기에 덜하다.
그러므로 좋은 점수를 줄수 밖에.


라이온 메인  ★★
짐승  ST 20  HP 50  G 50
화속성 지속성 풍속성 영지 제한
스크롤 제한
방어형: 즉사[ST40이상]

크리쳐가 없는 수속성이거나 무속성인 영지에만 소환할수 있는 까다로운 크리쳐
20/50 스탯 자체는 쓸만하나 기껏 있는 즉사 능력도 방어형이라 빛이 발한다.
즉사북에 들어가서 선제공격 아이템이나 손오공과 콤보로나 쓰게 될 크리쳐.


메갈로돈  ★★☆
짐승  ST 50  HP 50  G 70
무속성 화속성 지속성 풍속성 영지 제한
스크롤 제한

이 녀석은 아주 수속성 영지 전용.
라이온 메인은 무속성 영지에 깔아서 수속성으로 속성 변화라도 시킬수 있지만
메갈로돈은 그것조차 허용치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이 메갈로돈이 지키고 있는 영지는 누구든 속성을 바꿀수 없다는,
원치않은 장점까지 갖게 된 묘한 녀석이다.
수속성 영지가 아니면 발도 들일수 없다는 만만찮은 단점대신 받은 것은
70마력에 50/50이라는 막대한 스탯.
바알처럼 카드 소모가 되는 것도 아니고 스크롤 제한일 뿐이니 능력치는 좋다.
켈다처럼 수속성 영지 비중이 높은 맵에선 대활약할 터이나-
대부분의 맵은 4속성 영지가 서로 비슷비슷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
셉터가 육상동물인 것을 한탄하는  수밖에.


메두사  ★★
인간  ST 30  HP 30  G 50+■
공격성공시 상대방을 월 오브 스톤으로 바꾼다.

워울프와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잇는 녀석.
적을 스톤 월로 바꾼다?
바꿔서 뭐하려고.
그나마 공격력이 없는 스톤 월이니만큼 선제공격 없는 적의 침공을
선제 아이템의 도움으로 격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정도 하는 녀석들은 수두룩.
굳이 카드 한장 먹는 메두사를 쓸 이유가 없다.
적의 지속성외의 고렙 영지 옆칸에 멈췄을때-외엔 쓸모가 없는 녀석.
앞서 말했듯 방어는 하기에 별 두개.

딥 스폰  ★★★
식물  ST 10  HP 50  G 60
화속성 영지 제한
스크롤 제한
방어형: 전투종료시 상대 셉터에게 바인드를 건다.

전투종료시에 셉터에게 방해를 거는 방어형 크리쳐중 하나.
그래도 바인드쯤 되면 이제 상당한 능력이고 옆자리에 적이 부주의하게 
약한 크리쳐 하나 세워뒀다면  텔레키네시스도 한번 걸어봄직하다.
그래도 역시 아깝겠지만 말이다.
그럭저럭 쓸만한 방어형 크리쳐이다.


카리브디스  ★★★☆
불사  ST  0  HP 60  G 90+水
화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네시의 공격수 버젼.
1레벨 영지에선 그저 공격력이 20일뿐이지만,
3레벨 영지에선 공격력 60.
5레벨 영지에선 공격력 100!
고레벨 영지 침공용 크리쳐이다.
공격력 변화는 수비 입장에서도 발휘되고 HP가 높은 편이라
일단 뺏은 영지를 지키는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만 방어구 제한이란 것은 조금...

G.아메바  ★★★★
짐승  ST 30  HP 30  G 60
무효[화.지]
스크롤 제한

2속성 무효라는 것은 확실히 좋은 능력이다.
거기에 스크롤 제한외엔 다른 제한도 없고.
다만 30/30 스탯은 그외의 속성으로 공격해올때 조금 불안하다고 볼수 있는데.


G.일  ★★★★★
짐승  ST 30  HP 50  G 80
스크롤제한
무효[지.풍]

이 녀석은 2속성 무효에 더해서 HP50.
그대신 치뤄야할 댓가는 마력 20이 전부다.
아메바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좋은 녀석.
이 정도 스탯과 능력을 가진 녀석이 배치제한, 영지요구도 없으며 스크롤만 못쓸뿐이니
범용성도 실용성도 탁월한 카드이다.
수속성 크리쳐들을 쓴다면 어지간해선 들어간다.


리바이어선  ★★★☆
용족  ST 40  HP 60  G 100+水水
방어구 제한
적파괴시, 전투한 영지를 수속성으로 바꾼다.

컬드셉트DS에서 유일하게 영지 속성 변화 능력을 가진 크리쳐.
소환 조건도 까다롭고 마력도 만만찮으나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적파괴시 전투한 영지를 수속성으로 바꾼다는 것은
일단 적에게 탈취한 영지를 자신의 온전한 재산으로 바꾸며
지형효과로 방어가 손쉽다는 이점이 있을뿐더러.
컬드셉트 DS의 대세 전략은 단일속성으로 연쇄를 노리며+해당속성의 호부 구입이다.
고레벨 영지의 속성이 수속성으로 변화하게 되면 원속성의 호부는 폭락하며 수속성 호부는 폭등한다!
호부 승부가 되었을때 일발역전책이기도 하다는 말.
다만 소모마력도 크고 수속성 영지도 2개나 요구하므로 일상적으로 쓰기는 어렵다.


레모라  ★★★
짐승  ST 20  HP 40  G 40
화속성 풍속성 제한
스크롤 제한
전투종료시 상대방의 카드 1장 임의로 파괴

간단히 말해 디스카드 생물.
방어형이 아니기에 얼마든지 능력을 쓸수 있는 여지가 있다.
HP40도 뭐 방어특화 크리쳐를 상대로는 생존률이 높은 수치이고.
평소엔 그냥 배치용으로 쓰다가 기회가 되면 디스카드용. 딱 그 정도.


매드 클라운  ★★☆
인간  ST 10  HP 20  G 10+水+■
응원[사용자의 크리쳐 HP+10]

본디 응원은 적아군을 안가리고 적용되나 유일하게 아군에게만 적용되는 응원효과를 가졌다.
그것만으로도 나름의 가치를 가졌으나-
자체 스탯이 너무 형편없어서 스스로를 지키기가 힘들고.
카드 1장을 먹는 다는 것이 아까운 녀석.
보통의 북에서는 별 쓸모가 없으나 수비에 목숨 걸어야하는 켈피북에서는 써볼만하다.


무지나  ★★☆
짐승  ST  0  HP 30  G 50
전투중 ST&HP=상대방의 카드수

카드숫자에 따른 스탯변동류 크리쳐인데.
문제는 자신의 카드숫자가 아니라 상대방의 카드 숫자를 따른다는 점.
즉, 상대방은 무지나와 전투할때 아이템 카드를 쓴다거나 카드1장 먹는 크리쳐를
소환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핸드를 줄여 무지나를 약화시킬수 있다.
별 생각없이 까는 것은 좋으나 고레벨 영지로 밀어주긴 위험한 크리쳐.


베히모스  ★★☆
용족  ST 60  HP 60  G 90+水
화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스크롤 제한
후수: 전투종료시 사용자의 카드 1장 임의로 파괴

능력치는 압도적이나-
후수라는 제한이 있으며 사용자의 카드1장 파괴라는 위험한 부담요소가 걸려있다.
결국 용도라는 것은 배치한후 고레벨 영지만들기 정도인데.
이 정도는 부담요소 없이도 잘하는 녀석이 널려있다.

원호용 탄환으로서는 훌륭해서 별 반개 더 준다.


시몽크  ★★★☆
인간  ST 30  HP 40  G 75
화속성 영지 제한
공격성공시 인간에게 마비: 무효[인간]: 스크롤 강타 

인간 킬러.
게다가 자신도 인간인지라 아이템 제한이 없으며,
정말로 몽크라도 되는 듯이 스크롤 강타까지 가지고 있다.

본디 시몽크- 바다의 수도승은 저 대서양의 시몽크에서부터 일본의 우미보우즈까지, 
전세계에서 목격된 마물이다.
따라서 실제로 바다에 존재하는 거대한 중(대머리)를 닮은 생물을 모델로 한 것이 아닐까 싶고
그 유력한 용의자는 대왕 오징어이다.
대왕 오징어가 스크롤 강타라니! 아, 심해의 신비여.


아누비아스  ★★
식물  ST 30  HP 50  G 60+水
화속성 영지 제한
전투중 HP=지금까지 파괴된 크리쳐수X5

후반가면 철벽!!!
그전엔 물렁살.
게다가 현재 컬드셉트는 치고박는 전투 북들의 대세가 아니라.
자기 할일만 하는 북들이 많기에 저 능력은 없으니만 못한 경우가 종종 나온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식물이면서 아이템 제한이 없다는 특성이 있다.
여튼 독특한 녀석.


아이스 샐러만더  ★★☆
용족  ST 40  HP 50  G 80+水
화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수속성 크리쳐의 공격을 받으면 대미지만큼 HP증가

수속성 크리쳐에겐 무적.
하지만 그외엔 별로.
방어구까지 못쓰지 않나.


언다인  ★★★★
불사  ST 30  HP 30  G 60
방어구 제한
전투중 HP=사용자의수속성 영지X20: 무효[수]

수속성 영지가 늘어남에 따라 HP가 급속히 늘어나며,
게다가 수속성 무효.
켈다 같은 맵에선 그야말로 언 다잉.
그러나 안타깝게도 셉터들이 육상동물이라....2탄.
그나마 단일속성 연쇄늘리기가 기본전략인 컬드셉트 DS에선 제법 쓸만한 크리쳐이다.
언다인을 쓰는 북이라면 씽크는 당연히 사용하고 있을테니.


위자드  ★★☆
인간  ST  0  HP 30  G 45
무기 제한
원호: 스크롤 강타

수속성 마법사.
끝.


지오파지  ★★★★☆
짐승  ST 30  HP 50  G 60+水
스크롤 제한
즉사[수.지.60%]

2속성 즉사 60%는 쓸만하다.
그리고 즉사 크리쳐에게 있어서 30/50 스탯은 40/40보다 낫다.
어차피 공격은 즉사에 의존하고 방어는 더 확실히 할수 있으니까.
게다가 즉사 대상이 수속성, 지속성.
방어 잘하기로 이름 높은 속성들이니 HP 무시하고 바로 골로 보내는 즉사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할수 밖에.
즉사 크리쳐중 가장 많이 쓰이는 녀석.


크라켄  ★★★☆
짐승  ST 50  HP 50  G 80+水
화속성 영지 제한
스크롤 제한
무효[무]: 사용자가 화속성 영지를 가진경우 전투중HP-20

덩치 있는 크리쳐로 무속성에 대해 무적이되
사용자가 화속성 영지를 가진 경우는 약화된다.
그런데 단점부분은 단일 속성의 트렌드 하에선 별 단점이 되지 않으니
사실상 50/50에 무속성 무효 크리쳐로 봐도 좋을 것이다.


크러스테샤  ★★★☆
짐승  ST 40  HP 50  G 90+水
스크롤 제한
관통[수.풍]

관통은 좋은 능력이고 그 대상이 두 속성이란 것 역시 확실히 쓸수 있는 요소.
그렇기에 스크롤 제한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수속성 북은 어지간하면 수비 위주가 되기 쉽기에
크러스테샤나 릴리스등은 잘 쓰이지 않는게 운명.....


킹 토터스  ★★
짐승  ST 10  HP 50  G 45
스크롤 제한
후수

공격력 10에 후수면 방어형이나 다름없다.
이동만은 가능한 방어형이라고 할까?
방어형 쓸거면 아이스 월이 있고 방어 잘하면서 공격도 가능한 녀석 쓸거면
G.일이 있다. 
그저 HP만 높을 뿐인 거북이의 자리는 없다. 


파이레츠  ★★☆
인간  ST 10  HP 30  G 45
원호

약한 원호 크리쳐.
다만 아이템 제한도 없으므로 스펠 카드외엔 다 자기 아이템으로 쓸수 있다는 점은 좋다.
상대 입장에서도 파이레츠가 지키는 영지는 쳐들어오기 껄끄럽고.
하지만 원호 능력이란 것은 발키리, 블러디푸딩, 세이렌을 보면 알듯이
플러스 알파가 있을때 시너지를 발하는지라.....


히드라  ★★☆
용족  ST 40  HP 50  G 90+水
방어구 제한
재생[전투한 영지가 화속성 영지인 경우는 제외]

재생능력은 HP50에 속성 크리쳐쯤 되다보니 쓸만한 편이나,
이 경우는 방어구를 못쓰는 용족의 페널티가 있다.
본래 히드라는 독+재생이 상징이니 독능력도 같이 줬다면 공격위주 크리쳐로 써봄직도 했는데 말이야.

흠. 그리고 게임이 주도하는 현대의 판타지에선 히드라는 단순히 재생 괴물로서의 성격이 부각되는데
히드라의 독은 재생 능력 이상으로 무시무시한 것이다.
심지어 불사신인 헤라클레스며 케론등이 그 독의 고통을 못이겨 스스로 불사를 포기할 정도니.
그리고 히드라의 독이 무시무시한 것, 그리고 불사의 머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히드라가 사실 가이아 직계인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으로,   
제우스 6촌이기에 그렇다.
나름 귀한 몸이라고, 


Posted by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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