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오트 격tothe침!!!

사령관님! 알량한 죄의식의 방벽이 완전히 돌파당했습니다!
죄의식 방벽에 기초한 '나는야 절망한 쿨가이'방어 시스템이 붕괴됩니다!
안돼! 이렇게 되면 내면의 로리콘이 깨어나고 말아!

결국 먼저 발을 내딛은 것은 카펠. 
아무리 여자가 남자보다 정신연령이 높다지만 나이차가 몇이냐 레이오트...... 


2. 마사가 스트레이트 재킷과 BBB, 아마도 대세에서 많이 벗어나있는 두 NT노벨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
참고로 대세에 속하는 작안의 샤나도 마찬가지지만,
그것은 '다른 존재''다른 능력'을 진지하게 그리려는 노력이지.
그리고 그 노력이 있기에, 그리고 작가가 그 노력의 필요성을 인지하기에 인간 자체도 더 잘 그릴수 있게 된다. 
같은 인간은 없기에.


3. 작가는 '자기 아내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9권의 '그' 산제물 시스템을 썼단 말인가.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감탄이 나오는군


다음권이 완결이라고 하는데 이 작품도 완결되면 BBB가 그랬던 것처럼 정식으로 리뷰할 생각이 있음. 

Posted by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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