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마사가 말할 것도 없이~
나라꼴이 개판이다.
그리고 이것 역시
'굳이 마사가 말할 것도 없는 일'로-
배후는 이 사람이다!
한편 이 사람도 슬슬 이대론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면피용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현재 민생 대책이라고 내미는 것이나 화물 파업 대책이라고 내미는 것을 보면 전부 세금 뿌리기이다.
이것이 근본적인 대책이 안된다는 것이야 이미 분석해놓은 글이 많으므로 그걸 보면 되고.
(이명박 정부의 이른바 대책이 제대로된 것이리라 기대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 싶다만.)
여기서 하나 질문을 제기하지.
그 돈 어디서 나온건데?
이명박 재산 기증은 공포의 대왕 올때 한다냐?
결국 노무현 정부가 이뤄놓은 흑자 아니냐!
김대중 노무현이 경제 망쳐놓았다고 노랠 부르던 작자들이
정작 자기네들이 권력 잡자마자 경제가 곤두박질 치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김대중 노무현이 만든 흑자를 사람들에게 퍼준다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하긴, 수치란 물건을 알리라 기대하지도 않았다.
기름값 이야기하지 마라.
노무현 정부때도 이미 유가 백달러넘은지 한참 되었다.
그런데 물가상승은 2%대였어.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위기는 전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인위적인 고환율을 비롯한 이른바 비즈니스 프렌들리(라고 쓰고 싸장님 프렌들리라고 읽는다.) 정책들 탓이다.
말나온 김에 인위적인 고환율 이야기를 좀더 해보자.
환율 높이면 수출 잘될 것만 알고 기름값 올라 사람들 고생할걸 생각못했을까?
그 정도로 바보라면 자기 손으로 밥도 못먹겠지!
핵심은 이득을 보는 사람은 대한민국 1%이고 손해를 보는 것은 국민 대다수이며
이명박 정부는 그 1%에 의한 1%를 위한 정부다.
환율 정책만 가지고 이런 것이 아니다.
의료 민영화도 보험 사장님들은 대박 터지고 대다수 서민은 아프면 피박 뒤집어 쓰게 되잖나.
공기업 민영화, 규제완화, 대운하등등등
이명박 정책이란건 전부, 이른바 mb노믹스란 것도 그렇다.
차라리 그냥 서민한테 돈거둬 부자한테 나눠주는게 부작용이 적은 그런 정책들이야.
잘 기억해둬.
이게 바로 진실이고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필사적으로 언론을 장악하려는 이유다.
국민이 진실을 알면 자기네들을 지지하지 않거든.
그래서 이명박이 언론 장악을 하려하는 것이고 국민들은 그걸 막아야 한다.
아니, 애시당초 국민의 권력을 대행하는 것인 대통령이 국민들을 속이고 이겨먹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무도한 시도일뿐더러.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뭐 조중동네등 썩은 상처의 고름을 짜낼수 있어 마사는 좋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