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드셉트 DS 전 카드 분석 제 2탄!
무속성 크리쳐 다음은
화속성 크리쳐의 차례이도다.
자, 화속성 크리쳐의 특성은
대체 무엇인가?
그야 화속성 답게!
강렬한 불꽃으로 모든 것을 불살라버리는!
-건 아니고.
컬드셉트는 지수화풍 속성을 채택한 게임치곤 화속성의 특성이 희박한 편이다.
그나마 배치제한대신 스탯을 받은 수속성이 특성이 뚜렷하고.
풍속성은 바람=민첩성 공식으로 선제공격이 많고
지속성은 땅=안정성 으로 인해 방어적 성향이 조금 드러나는데 비해
화속성은 별로 특성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속성 전체에 대한 이야기지.
결코 개개의 화속성 크리쳐의 특성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특히 파이로맨서, 손오공은 타 속성 크리쳐에 없는 독창적인 능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한편 속성 크리쳐는 무속성 크리쳐와는 다르게 해당 속성 영지에 배치시 지형효과를 얻으며
대신 동급의 무속성 크리쳐보단 소모 마력이 높다.
또한 속성 크리쳐만의 특성으로 특정 속성 영지에는 배치할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코스트로 해당속성 영지를 갖고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소환한다고 있던 영지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이것도 엄연한 코스트로서
이것을 경시하고 북에 속성 영지 필요 크리쳐 비중을 잔뜩 늘리면
손에는 크리쳐가 가득한데 소환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종종 겪을 것이다.
주의할 것.
플레임 로드 ★★★
불사 ST 70 HP 70 G 140+火火+■
(화속성 영지 두개를 필요로 하며 카드 1장 코스트가 있단 이야기)
수속성 영지 제한
응원[화 HP+10]: 전투종료시 100G를 상실: 스크롤 강타
화속성의 대장격인 카드로 4대마왕중 화속성 마왕.
소환시 조건도 소모 자원도 막대하다.
그 몸값에 비해 자체 능력 70/70은 그렇게 까지 막강하다고 보기 힘들다.
물론 아이템 제한이 없고 스크롤 강타도 있으므로 조건만 충족시킬수 잇다면 확실히 쓸만하다만,
더 중요한 것은 화속성 크리쳐 전부를 대상으로 하는 응원 효과다.
그러니 화속성 크리쳐 다수를 주력으로 쓰는 북의 경우에는 투입을 고려해볼만하다.
그외엔 꽝.
원호용 총알이 되기 십상인 불쌍한 마왕.
코볼트 ★★
인간 ST 20 HP 30 G 20
화속성 고블린.
위니 크리쳐의 숙명으로 인해 잘쓰이지 않으며,
아예 공짜인 고블린보다도 더욱 안쓰이는듯.
미노타우르스 ★★★
인간 ST 40 HP 40 G 70
화속성 파이터.
고블린에 속성이 더해지며 20마력이 더해졌듯이 파이터에 속성이 더해지며 30마력이 더해졌다.
역시 무난하게 쓸수 있는 크리쳐이지만,
'좋은 크리쳐'가 있는 관계로 '무난한 크리쳐'는 그다지 잘 쓰이지 않는 편.
그리고 그 좋은 크리쳐라는 녀석이 바로-
파이로맨서 ★★★★★
인간 ST 30 HP 50 G 70
아이템 사용하지 않을시 30의 스크롤 공격,
대미지를 입으면 전투 종료시 ST20 HP30.
화속성 최고 크리쳐.
우선 30/50의 탄탄한 스탯을 바탕으로,
E카드인 드라코에이비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스크롤 공격이라는 점!
가스 클라우드, 디코이등 온갖 까다로운 녀석들을 잡을수 있으며
꼭 반사, 무효 없더라도 HP30이하인 녀석은 영지 레벨에 관계없이 잡아먹을수 있다.
다만 일단 한대 맞으면 강화마법이 풀리는 설정이라 약화되는데,
'맞은후 전투 종료시'에 약화되는 것이므로 다음 전투전에 교체해주던가 하면 된다.
또, 약화된 상태에서도 스크롤 공격은 여전히 30이므로 별 문제 없다.
배치제한, 영지필요,아이템 제한 일체가 없는, 무속성급 범용성 최고 크리쳐.
스크롤 공격일시 30인 것은 고정이라 지원을 받아도 똑같은 수치라는 점은 기억하도록.
올드 윌로우 ★★★★
식물 ST 20 HP 40 G 50+火火
컬드셉트 만화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이끌어낸 올드 윌로우.
사실은 지나는 셉터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발목지뢰형 크리쳐이다.
알다시피 컬드셉트는 주사위를 굴려 이동거리를 측정하고 그 눈의 범위는 많게는 10까지이다.
즉, 한 장소에 셉터가 멈출 확률은 10%정도이며 갈림길의 존재로 인해 그 확률은 더욱 낮다.
그래서 통행세를 뜯어내기 위해선 요충지를 선점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올드 윌로우는 그런 것을 싸그리 무시한다.
주사위가 1이 나오건 10이 나오건 정지!
다만, 컬드셉트엔 전투가 있다.
고로 다른 준비 없이는 올드윌로우의 발잡기 능력은 양날의 검이 된다.
따라서 올드 윌로우를 쓴 다는 것은 단순하게 화속성 크리쳐 하나를 쓴다는 말이 아니라
'올드 윌로우' 북을 쓴다는 이야기이다.
화속 영지&연쇄를 위한 업히벌 필수에,
올드 윌로우를 보호하기 위한 랜드프로텍션및 그로스.
붙잡은 상대의 반격을 막기 위해 엔젤 케이프, 파이어실드등.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끝낸 북에서 올드 윌로우는 그야말로 뼈이며 살.
올드윌로우 고렙 영지를 만들어 지켜내느냐 빼았기느냐가 곧 승패로 나뉜다는 것이다.
-참고로 컬드셉트 ds를 막 구입한 유저라면 와이파이로 올드윌로우+켈피 북을 다운받아 스토리 모드를 깨자.
없는 카드로 어줍잖게 짠 북이나 대회 우승북보다 컴터 조지는대로 발목지뢰들이 최고!
가스 클라우드 ★★★★
불사 ST 30 HP 30 G 70
방어구 제한
받는 대미지의 50% 무효[스크롤 제외]
대미지 절반 무효.
게다가 가스 클라우드는 화속성이고 지형효과를 받는 다는 점.
고렙 영지에 배치된 가스 클라우드는 힘으로 뚫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4렙 영지의 가스클라우드를 잡으려면 140의 대미지를 줘야한다.
게다가 가스 클라우드는 방어구만 못쓰니
엔젤 케이프, 그렘린 아뮬렛등이 더해지면 난공불락!
다만 자체 HP는 30이므로 이빌블래스트, 파이로맨서에는 약점을 보인다.
골렘 ★★★☆
불사 ST 40 HP 50 G 60
전투종료시 ST-10
미노타우루스와 비교해보면
HP가 10높은데 마력은 오히려 10적다.
대신 전투종료시 약화되지만 이 줄어드는 수치가
체력이 아니라 힘이라는 것이 +요소.
옆 자리 침공할 생각이 아니라면 별로 신경 안쓰이는 페널티이다.
배치제한, 아이템제한 없으므로 미노타우르스 대용으로 잘 쓰인다.
바알 ★
불사 ST 50 HP 50 G 60+火+■
선제:전투종료시 사용자의 카드 한장 임의로 파괴
선제 공격에 50/50이라니 탁월한 스탯!!!
그리고 그것을 능가하는 막강한 페널티.
우선 소환 자체에 카드 한장을 먹고 들어가며,
싸울때마다 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버리게 한다.
비록 컬드셉트의 카드 가치가 TCG보다 낮다고 말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TCG에서 카드 가치가 그만큼 높기에 상대적인 것이지
컬드셉트DS에서도 카드는 셉터의 생명. 그 카드 없이는 이동 밖에 할수 없다.
버리는 카드를 선택만 할수 있다면 그냥 공격용으로 눈감고 쓰는 사람도 있겠으나
랜덤이라는게 너무나 위험하다.
블라스트 스피어 ★★
불사 ST 10 HP 50 G 90+火+■
수속성 영지 제한
스크롤 제한
전투종료시 HP가 10이하일때 자신과 상대, 인접영지 크리쳐를 파괴한다.
말그대로 폭탄!
풀스타와의 콤보로 적의 연쇄 토지를 초토화시킨다!
그런데, 이미 마사가 소개한 폭발하는 대지 북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과 상대방은 물론이요 인접 영지 크리쳐까지 몰살을 시키는 폭탄 오브 폭탄을
왜 폭탄북에 쓰지 않았을까?
사실 처음에는 썼다.
그러나 블라스트 스피어+제물+풀스타 이렇게 카드 3장이 소모된다는 것이 제법 부담이고.
똑같이 카드 한장을 먹는 폭탄이라도 디코이는 그냥 깔아둬도 유용한 크리쳐라는 것이 다르다.
잘 터지면 대박이나 그외의 용도론 쓸 수가 없는, 위험한 크리쳐.
좋은 점수는 주기 힘들다.
발키리 ★★★★☆
인간 ST 30 HP 30 G 70+火
선제: 원호: 적파괴시 ST+10(최대100)
마사의 귀염둥이, 생명력의 원호 북의 아이돌!
일단 선제 공격과 원호간의 시너지가 상당하다.
원호로 무지막지하게 상승한 공격력으로 먼저 때리고 본다는 말.
더욱이 적을 파괴할때마다 ST가 10씩 늘어난다.
만약 이 특수능력이 원호능력이 없는 크리쳐에게 주어졌다면 별 것 아닐 것이다.
(타오티에는 대신 HP도 상승한다.)
그러나 발키리는 크리쳐카드가 곧 아이템 카드인 원호 크리쳐!
게다가 아이템 제한도 없는 인간족!
즉, 스펠 카드외엔 다 아이템으로 쓸수 있다.
그런 발키리가 성장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무서운 일!
마사는 고자맵에서 성 왼쪽의 화속성 지대에서 발키리를 왓다리 갔다리 시키며 기본 ST를 80까지 만든 적도 있다.
이런 발키리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바로 성장하지 않는 HP가 30이란 말.
이빌 블래스트, 카운터 아뮬렛등에는 약할 수밖에.
드래곤 ★★★☆
용족 ST 40 HP 60 G 90+火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침략할시 ST+20 HP-20
판타지의 꽃이라 할수 있는 용족 드래곤.
컬드셉트의 드래곤 역시 스탯합이 100에 이르는 거대 크리쳐로
평상시엔 40/60 공격시엔 60/40으로 변하는 스탯치가 더욱 매력적이다.
(상대방이 선제공격이라면 좀 위험하다만)
다만 화속 영지를 두개나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으로
업히벌을 기용하지 않으면 중반에나 쓸수 있다는 이야기.
드래곤 북에는 필수적인 크리쳐이다.
엘더 드래곤 ★★★★
용족 ST 60 HP 80 G 140+火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응원[용족 ST.HP+10]: 스크롤 강타
드래곤 북의 핵심.
이 크리쳐가 있기에 용족이 하나로 뭉치는게 가능한 용왕. 엘더 드래곤이다.
4대마왕급의 능력치와 소모마력을 자랑한다.
다행히 제물을 먹지 않으며 ST,HP를 다 올려주므로 용족을 잔뜩 기용하는 드래곤 북에선
일반 속성북에서의 4대 마왕보다 훨씬 유용하다.
같은 용족에 이미 드래고노이드가 스크롤 강타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아무튼 있으면 없는 것 보단 좋은게 스크롤 강타 능력 아니겠나.
다만 드래곤 북이 아니라면야 쓰기가 조금 무거운 크리쳐라고 볼수 있다.
드래곤 플라이 ★★★
짐승 ST 30 HP 20 G 20
스크롤 제한
선제
코볼트와 비교해보면 공방이 바뀌고 스크롤 제한이 생긴 대신 선제가 붙었다.
스크롤 제한이야 뭐 무기 제한 방어구 제한에 비해 별게 아니고.
공방이 바뀌었다는 것은 영지를 지켜야 하는 컬드셉트 크리쳐에겐 그리 좋은게 아니지만
선제라는 능력과 더불어지면 오히려 더 낫다.
드레인로퍼 ★★★☆
식물 ST 20 HP 50 G 40
스크롤 제한
방어형: 공격 성공시 대미지만큼 HP+
전형적인 식물족이다.
저렴하고 방어형에 체력 높고 방어구 사용가능에 방어와 관련된 능력이 붙은.
능력은 간단히 말해서 공격력만큼의 재생인데,
재생은 독대미지가 들어간 이후에 시작되나
드레인로퍼는 대미지를 준 시점에서 회복이 되므로 독에 죽을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없는 것보단 도움이 되는 능력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소모 마력도 적겠다 화속성 영지에 깔아두고 레벨 올려둬서 버티는 용도.
손오공 ★★★
인간 ST 0 HP 30 G 60
원호: 원호크리쳐의 능력을 사용한다.
이 녀석의 특징은 둔갑, 능력카피.
그 어떤 크리쳐의 능력이든 고스란히 카피한다.
선제, 관통, 즉사등등.
스탯만 빌려쓰는 원호 크리쳐를 초월한 원호 크리쳐!
그러나-
기본적으로 ST가 제로라서 발키리처럼 힘으로 적을 찍어누를수 없고.
능력에는 도움이 되는 능력만 있는게 아니다.
발단다스를 쓰는 경우는 변신이 되지만, 발단다스를 원호시킨 스탯+는 날아간다.
초월했다기보단 '다른' 원호 크리쳐라고 하는게 올바른 표현.
그런 손오공이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것은 역시 즉사북으로
즉사 크리쳐들은 주로 방어형이거나 속성 영지를 필요로 하는 잡다한 제약이 많은데,
속성 영지도 필요없고 침공도 제약없는 손오공이 그 제약을 깨주는 것이다.
한예로 맨드레이크를 원호시키면 20/80의 인간 100%즉사 크리쳐가 되는 것이다.
손오공이란 본디 인도 신화의 하누만을 원형으로 하며 서유기에서 불경을 중원에 가져오는 여행의 선봉을 맡았다.
인도신화에선 라마의 아내를, 서유기에선 중국인들을 제약에서 해방시켰던 그가
컬드셉트에선 즉사크리쳐와 방어형 크리쳐들의 제약을 풀어주는 역할을 맡은 것이다.
호문클루스 ★★
인간 ST 10 HP 20 G 30+火
방어형: 전투종료시 플레임로드로 변신
전투에서 한번만 살아남는다면 파이어로드가 된다-
는 능력 자체는 좋다.
그러나 방어형이기 때문에 전투 유무의 선택권이 상대편에게 있다는 것.
상대방 입장에서 '확실히 죽일수 있겟다!'라고 생각할때야 싸움을 걸겠고
그게 아니면 통행세를 내고 말 것이다.
가끔 지는 싸움도 걸어주는 컴퓨터를 상대라면 모를까 실용성이 떨어지는 편.
뭐 텔레키네시스로 옆 크리쳐를 끌어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게 까지 할바엔 그냥 파이어로드를 쓰고 만다.
바로 앞에서 소개한 손오공에 호문클루스를 원호시키는 정도가 실전에서 쓰인다.
(호문클루스의 변신 능력은 영구적 변신이라 손오공역시 플레임 로드가 된 그대로다.)
배로우 와이트 ★★
불사 ST 20 HP 30 G 40+■
공격 성공시 상대방에게 수면을 건다.
간단히 말해서 통행세를 면하기 위한 보험.
그외 능력은 고블린급인, 어디까지나 보험이므로 한장 정도 기용으로 족하다.
실전에선 그렘린 아뮬렛등이 널리 쓰이는걸 생각하면 슬립 스크롤보다 안정성이 있다고 본다.
라돈 ★★★☆
용족 ST 40 HP 40 G 60+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즉사[화풍 60%]
2속성 상대로 즉사 60%라는 것은 분명히 쓸모가 있다.
다만 같은 부류인 수속성의 지오파지와 비교해보자면 40/40 스탯은 30/50 스탯보다 불안정하다고 볼수 있다.
어차피 공격은 즉사에 의존하니까.
게다가 풍속성은 선제가 많기에 10체력 낮은 것이 충분히 단점이 된다.
그러므로 지오파지보단 한등급 낮게 평가된다.
맨티코어 ★★☆
짐승 ST 0 HP 50 G 70
전투중 ST&HP=사용자의 카드수
간단히 말해서.
손에 카드 4장있으면 미노타우르스.
5장있으면 그 보다 강하고 3장있으면 그보다 약하다.
컬드셉트 자체가 카드 유지가 어느 정도 되는 게임이므로 어느 정도의 스탯은 보장된다만,
그냥 40/40인 미노타우르스도 잘 안쓰이는 마당에.
살라맨더 ★★☆
용족 ST 40 HP 50 G 80+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화속성 크리쳐의 공격을 받을시 그 수치만큼 HP+
화속성에겐 무적.
그러나 그외엔?
기본적으로 화속성 영지가 하나 필요하고 방어구도 못쓰고 물에는 못깔고.
그다지 내키지 않는 크리쳐이다.
애시당초 이 녀석이 지키고 있는 영지에 화속성 크리쳐로 침공할리 없고
또 이 녀석이 공격을 하는 경우엔 화속성에게 선제공격 맞아 죽을 걱정없다 정도?
소서러 ★★☆
인간 ST 0 HP 30 G 45
무기 제한
원호: 스크롤 강타
속성별로 하나씩 있는 마법사형 크리쳐.
일단 공격은 스크롤로 방어는 원호로-라는 컨셉인데.
'스크롤 있으면 관통'인 타 스크롤 강타 크리쳐에 비해 '스크롤 있어야 공격가능'인
마법사형 크리쳐가 딸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
아수라 ★★★
인간 ST 50 HP 50 G 80
방어형: 전투종료시 상대셉터에게 백워드를 건다.
마사가 앞서 말했듯이 방어형 크리쳐에게 전투종료시 발동되는 능력은 잘 발휘하기 힘들다.
전투의 유무를 상대방이 정하기 때문이다.
못죽일거 같으면 안싸우면 그만. 이거든.
방어형답지 않게 높은 공격력도 같은 의미로 가치 반감.
단, 원호 크리쳐용 탄환으로는 단 마력 80으로 +50/+50을 시켜주는 명품!
아케론 ★★★☆
불사 ST 10 HP 60 G 70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형: 전투종료시 상대방 카드 한장 임의로 파괴
마찬가지로 능력은 잘 발휘되지 않으나, 체력 60이라는 것 자체가 쓸만하다.
더욱이 이 경우 특수능력은 옆자리서 껄떡대는거 방지용으로 가치가 있다.
아이템 제한도 없으니 화속성 방어 크리쳐로선 좋다.
피닉스 ★★☆
짐승 ST 30 HP 30 G 40
스크롤 제한
전투중 파괴시, 손으로 돌아온다.
손으로 돌아오는 부활능력.
그런데 컬드셉트에서 부활능력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것이.
크리쳐가 전투에서 파괴되었다는 것은-
즉 패배했다는 것으로 공격측이었다면 통행세를 내야하고
수비측이었다면 영지를 빼았기는 것이다.
돌아온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특수능력이 있음에도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
윌 오 위습 ★★
불사 ST 10 HP 50 G 60
무기 제한
후수: 공격성공시 상대방으로부터 잔여 HPX2의 마력탈취
의외로 방어형이 아니므로 능력을 충분히 써먹을수 있지만,
후수라는게 문제가 많다.
일단 맞고 시작하니 마력을 많이 탈취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무기를 못쓰는 윌오위습이 영지 탈취하는 것도 어렵다.
콤보가 있기는 하지만 컬드셉트 DS에선 실용성이 떨어지는 크리쳐.
이프리트 ★★☆
불사 ST 40 HP 60 G 60+火
수속성 영지 제한
후수: 스크롤 강타: 전투종료시 HP만큼 마력 상실
스탯이 좋은 대신, 후수, 마력 상실이라는 단점이 두개나 달려있다.
아이템 제한이 없으므로 선제 붙은 템과 함께 쓰면 후수를 커버할수 있지만,
스크롤 강타라는 능력을 살리기는 힘들다.
아이러니하게도, 후수때문에 마력상실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편(한대 맞으니 덜빨림)
저거너트 ★★★
불사 ST 30 HP 60 G 100
수속성 영지 제한
강타[ST40이상]: 일주회복을 할수 없다
기본적으로 스탯이 좋다.
강타능력이 있으면서 동시에 무기도 사용가능하므로 공격수로 쓸 수도 있다.
그런데 셉터가 일주했을시 체력 회복이 없기 때문에
옆자리가 껄떡대는 경우엔 취약할수 밖에 없다.
아예 60이라는 체력을 믿고 껄떡 정도로 뚫리지 않게 영지 렙업을 시켜주거나
한대 맞으면 교체하는게 마음 편하다.
소모마력 100은 은근히 부담되는 편.
캐마조츠 ★★★
불사 ST 20 HP 40 G 50+火
방어구 제한
전투중 ST+적의 ST: 적파괴시 상대셉터는 최다보유 호부 1종을 30%상실
이 크리쳐의 최대 특성,
그것은 바로 그 어떤 크리쳐에게도 없는 호부 파괴능력이다.
컬드셉트 DS는 단일 속성 연쇄+해당 속성 호부 전략이 대세인데.
후반에 캐마조츠 한대 맞으면 마력이 몇백씩 떨어진다.
적의 공격력을 자신에게 더하는 능력은 적 파괴에 도움을 주고.
다만 방어구를 못쓰는 이유도 있어 어디까지나 공격수로 쓰자.
캣시트 ★★★☆
짐승 ST 20 HP 30 G 60
수속성 제한
스펠의 대상이 되지 않음: 무효[ST40이상 크리쳐]
스펠 대상이 되지 않으면 강한 공격력을 가진 크리쳐에겐 무효.
화속성 영지에 놓고 렙업하면 무적의 크리쳐.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문제는 컬드셉트에서 STXX이상, 혹은 HPXX이하 뭐 이런 것은.
'기본' 수치를 말한다.
공격력 증가 혹은 원호 능력이 있는 크리쳐는 원래 ST가 30이하인 것이 다수다.
그래도 방어구를 사용할수 있으니 지형효과+방어구라면 충분히 커버가능.
키메라 ★★★☆
짐승 ST 30 HP 50 G 80+火
스크롤 제한
선제: 사용자가 일주 보너스획득시 ST+10(최대 100)
ST성장 조건은 까다롭지만, 기본적으로 30/50에 선제라는 것 자체가 쓸만하다.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방어력 50이면 방어도 잘한다.
화속 영지 하나 필요로 하는 것과 80마력이 약간의 감점요소.
파이어 드레이크 ★★★★☆
용족 ST 30 HP 40 G 70
전투중 ST+(배치된 화속성 크리쳐의 수X5)
화속성의 대표적인 공격수
사실 화속성 크리쳐가 둘만 있어도 효율이 좋은 것인데
후반 들어가면 공격력바는 기본적으로 번쩍거리게 되어있다.
또한 용족임에도 일제의 아이템 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참고로 컬드셉트는 방어력이 올라가는 크리쳐는 대개 방어구를 못쓰는데
공격력이 올라가는 크리쳐는 무기를 쓸수 있다.
이는 지형효과의 존재때문으로 지형효과를 못받는
이터리얼 퀸은 방어력이 올라가지만 방어구도 쓸수 있다.
암튼 파이어 드레이크는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아이템제한, 영지제한 일절 없고
소모마력도 70.
당연히 좋은 크리쳐이다!
파이어 자이언트 ★★★
인간 ST 50 HP 50 G 100+火
강타[수]
50/50이라는 탄탄한 스탯은 좋고
100마력에 화속 영지 필요라는 조건은 쓰기 까다로운 점.
수속성 강타라는 아이템 제한이 없는 고로 괜찮은 능력이다.
플레임 위빌 ★★
짐승 ST 10 HP 10 G 30
스크롤 제한
전투중 ST&HP+(배치된 플레임위빌X20)
플레임 위빌 하나가 깔려있으면 30/30 둘이 깔려있으면 50/50 셋이 깔려있으면 70/70!
그러나 50장에 최대 투입수가 4장이라 그런 막강 체제를 완성하기 쉽지 않으며,
또한 기본 능력치 10/10짜리를 4장이나 넣을 자리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필라 플레임 ★★☆
불사 ST 30 HP 50 G 30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스크롤 제한
방어형
싼마력에 괜찮은 스탯, 대신 방어형.
방어형인데 공격력 30이나 되지만, 그런다고 쓸대도 없다.
방어형인데 방어구를 못쓰는 것도 단점.
그래도 지키는게 중요한 컬드셉트이고 방어구 말고도 목숨부지할수 잇는 템은 있다.
헬 하운드 ★★★
짐승 ST 50 HP 40 G 80
수속성 크리쳐를 공격할때 대미지는 절반
미노타우르스에 마력+10 ST+10, 수속성 약타가 더해졌다.
그리 많지 않은 ST 50이고 무기도 쓸수 있으니 공격수로는 괜찮은 듯 하지만.
수속성 약타라는 능력이 은근히 거슬린다.
무속성 크리쳐 다음은
화속성 크리쳐의 차례이도다.
자, 화속성 크리쳐의 특성은
대체 무엇인가?
그야 화속성 답게!
강렬한 불꽃으로 모든 것을 불살라버리는!
-건 아니고.
컬드셉트는 지수화풍 속성을 채택한 게임치곤 화속성의 특성이 희박한 편이다.
그나마 배치제한대신 스탯을 받은 수속성이 특성이 뚜렷하고.
풍속성은 바람=민첩성 공식으로 선제공격이 많고
지속성은 땅=안정성 으로 인해 방어적 성향이 조금 드러나는데 비해
화속성은 별로 특성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속성 전체에 대한 이야기지.
결코 개개의 화속성 크리쳐의 특성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특히 파이로맨서, 손오공은 타 속성 크리쳐에 없는 독창적인 능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한편 속성 크리쳐는 무속성 크리쳐와는 다르게 해당 속성 영지에 배치시 지형효과를 얻으며
대신 동급의 무속성 크리쳐보단 소모 마력이 높다.
또한 속성 크리쳐만의 특성으로 특정 속성 영지에는 배치할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코스트로 해당속성 영지를 갖고 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소환한다고 있던 영지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이것도 엄연한 코스트로서
이것을 경시하고 북에 속성 영지 필요 크리쳐 비중을 잔뜩 늘리면
손에는 크리쳐가 가득한데 소환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종종 겪을 것이다.
주의할 것.
플레임 로드 ★★★
불사 ST 70 HP 70 G 140+火火+■
(화속성 영지 두개를 필요로 하며 카드 1장 코스트가 있단 이야기)
수속성 영지 제한
응원[화 HP+10]: 전투종료시 100G를 상실: 스크롤 강타
화속성의 대장격인 카드로 4대마왕중 화속성 마왕.
소환시 조건도 소모 자원도 막대하다.
그 몸값에 비해 자체 능력 70/70은 그렇게 까지 막강하다고 보기 힘들다.
물론 아이템 제한이 없고 스크롤 강타도 있으므로 조건만 충족시킬수 잇다면 확실히 쓸만하다만,
더 중요한 것은 화속성 크리쳐 전부를 대상으로 하는 응원 효과다.
그러니 화속성 크리쳐 다수를 주력으로 쓰는 북의 경우에는 투입을 고려해볼만하다.
그외엔 꽝.
원호용 총알이 되기 십상인 불쌍한 마왕.
코볼트 ★★
인간 ST 20 HP 30 G 20
화속성 고블린.
위니 크리쳐의 숙명으로 인해 잘쓰이지 않으며,
아예 공짜인 고블린보다도 더욱 안쓰이는듯.
미노타우르스 ★★★
인간 ST 40 HP 40 G 70
화속성 파이터.
고블린에 속성이 더해지며 20마력이 더해졌듯이 파이터에 속성이 더해지며 30마력이 더해졌다.
역시 무난하게 쓸수 있는 크리쳐이지만,
'좋은 크리쳐'가 있는 관계로 '무난한 크리쳐'는 그다지 잘 쓰이지 않는 편.
그리고 그 좋은 크리쳐라는 녀석이 바로-
파이로맨서 ★★★★★
인간 ST 30 HP 50 G 70
아이템 사용하지 않을시 30의 스크롤 공격,
대미지를 입으면 전투 종료시 ST20 HP30.
화속성 최고 크리쳐.
우선 30/50의 탄탄한 스탯을 바탕으로,
E카드인 드라코에이비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스크롤 공격이라는 점!
가스 클라우드, 디코이등 온갖 까다로운 녀석들을 잡을수 있으며
꼭 반사, 무효 없더라도 HP30이하인 녀석은 영지 레벨에 관계없이 잡아먹을수 있다.
다만 일단 한대 맞으면 강화마법이 풀리는 설정이라 약화되는데,
'맞은후 전투 종료시'에 약화되는 것이므로 다음 전투전에 교체해주던가 하면 된다.
또, 약화된 상태에서도 스크롤 공격은 여전히 30이므로 별 문제 없다.
배치제한, 영지필요,아이템 제한 일체가 없는, 무속성급 범용성 최고 크리쳐.
스크롤 공격일시 30인 것은 고정이라 지원을 받아도 똑같은 수치라는 점은 기억하도록.
올드 윌로우 ★★★★
식물 ST 20 HP 40 G 50+火火
컬드셉트 만화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이끌어낸 올드 윌로우.
사실은 지나는 셉터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발목지뢰형 크리쳐이다.
알다시피 컬드셉트는 주사위를 굴려 이동거리를 측정하고 그 눈의 범위는 많게는 10까지이다.
즉, 한 장소에 셉터가 멈출 확률은 10%정도이며 갈림길의 존재로 인해 그 확률은 더욱 낮다.
그래서 통행세를 뜯어내기 위해선 요충지를 선점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올드 윌로우는 그런 것을 싸그리 무시한다.
주사위가 1이 나오건 10이 나오건 정지!
다만, 컬드셉트엔 전투가 있다.
고로 다른 준비 없이는 올드윌로우의 발잡기 능력은 양날의 검이 된다.
따라서 올드 윌로우를 쓴 다는 것은 단순하게 화속성 크리쳐 하나를 쓴다는 말이 아니라
'올드 윌로우' 북을 쓴다는 이야기이다.
화속 영지&연쇄를 위한 업히벌 필수에,
올드 윌로우를 보호하기 위한 랜드프로텍션및 그로스.
붙잡은 상대의 반격을 막기 위해 엔젤 케이프, 파이어실드등.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끝낸 북에서 올드 윌로우는 그야말로 뼈이며 살.
올드윌로우 고렙 영지를 만들어 지켜내느냐 빼았기느냐가 곧 승패로 나뉜다는 것이다.
-참고로 컬드셉트 ds를 막 구입한 유저라면 와이파이로 올드윌로우+켈피 북을 다운받아 스토리 모드를 깨자.
없는 카드로 어줍잖게 짠 북이나 대회 우승북보다 컴터 조지는대로 발목지뢰들이 최고!
가스 클라우드 ★★★★
불사 ST 30 HP 30 G 70
방어구 제한
받는 대미지의 50% 무효[스크롤 제외]
대미지 절반 무효.
게다가 가스 클라우드는 화속성이고 지형효과를 받는 다는 점.
고렙 영지에 배치된 가스 클라우드는 힘으로 뚫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4렙 영지의 가스클라우드를 잡으려면 140의 대미지를 줘야한다.
게다가 가스 클라우드는 방어구만 못쓰니
엔젤 케이프, 그렘린 아뮬렛등이 더해지면 난공불락!
다만 자체 HP는 30이므로 이빌블래스트, 파이로맨서에는 약점을 보인다.
골렘 ★★★☆
불사 ST 40 HP 50 G 60
전투종료시 ST-10
미노타우루스와 비교해보면
HP가 10높은데 마력은 오히려 10적다.
대신 전투종료시 약화되지만 이 줄어드는 수치가
체력이 아니라 힘이라는 것이 +요소.
옆 자리 침공할 생각이 아니라면 별로 신경 안쓰이는 페널티이다.
배치제한, 아이템제한 없으므로 미노타우르스 대용으로 잘 쓰인다.
바알 ★
불사 ST 50 HP 50 G 60+火+■
선제:전투종료시 사용자의 카드 한장 임의로 파괴
선제 공격에 50/50이라니 탁월한 스탯!!!
그리고 그것을 능가하는 막강한 페널티.
우선 소환 자체에 카드 한장을 먹고 들어가며,
싸울때마다 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버리게 한다.
비록 컬드셉트의 카드 가치가 TCG보다 낮다고 말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TCG에서 카드 가치가 그만큼 높기에 상대적인 것이지
컬드셉트DS에서도 카드는 셉터의 생명. 그 카드 없이는 이동 밖에 할수 없다.
버리는 카드를 선택만 할수 있다면 그냥 공격용으로 눈감고 쓰는 사람도 있겠으나
랜덤이라는게 너무나 위험하다.
블라스트 스피어 ★★
불사 ST 10 HP 50 G 90+火+■
수속성 영지 제한
스크롤 제한
전투종료시 HP가 10이하일때 자신과 상대, 인접영지 크리쳐를 파괴한다.
말그대로 폭탄!
풀스타와의 콤보로 적의 연쇄 토지를 초토화시킨다!
그런데, 이미 마사가 소개한 폭발하는 대지 북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과 상대방은 물론이요 인접 영지 크리쳐까지 몰살을 시키는 폭탄 오브 폭탄을
왜 폭탄북에 쓰지 않았을까?
사실 처음에는 썼다.
그러나 블라스트 스피어+제물+풀스타 이렇게 카드 3장이 소모된다는 것이 제법 부담이고.
똑같이 카드 한장을 먹는 폭탄이라도 디코이는 그냥 깔아둬도 유용한 크리쳐라는 것이 다르다.
잘 터지면 대박이나 그외의 용도론 쓸 수가 없는, 위험한 크리쳐.
좋은 점수는 주기 힘들다.
발키리 ★★★★☆
인간 ST 30 HP 30 G 70+火
선제: 원호: 적파괴시 ST+10(최대100)
마사의 귀염둥이, 생명력의 원호 북의 아이돌!
일단 선제 공격과 원호간의 시너지가 상당하다.
원호로 무지막지하게 상승한 공격력으로 먼저 때리고 본다는 말.
더욱이 적을 파괴할때마다 ST가 10씩 늘어난다.
만약 이 특수능력이 원호능력이 없는 크리쳐에게 주어졌다면 별 것 아닐 것이다.
(타오티에는 대신 HP도 상승한다.)
그러나 발키리는 크리쳐카드가 곧 아이템 카드인 원호 크리쳐!
게다가 아이템 제한도 없는 인간족!
즉, 스펠 카드외엔 다 아이템으로 쓸수 있다.
그런 발키리가 성장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무서운 일!
마사는 고자맵에서 성 왼쪽의 화속성 지대에서 발키리를 왓다리 갔다리 시키며 기본 ST를 80까지 만든 적도 있다.
이런 발키리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바로 성장하지 않는 HP가 30이란 말.
이빌 블래스트, 카운터 아뮬렛등에는 약할 수밖에.
드래곤 ★★★☆
용족 ST 40 HP 60 G 90+火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침략할시 ST+20 HP-20
판타지의 꽃이라 할수 있는 용족 드래곤.
컬드셉트의 드래곤 역시 스탯합이 100에 이르는 거대 크리쳐로
평상시엔 40/60 공격시엔 60/40으로 변하는 스탯치가 더욱 매력적이다.
(상대방이 선제공격이라면 좀 위험하다만)
다만 화속 영지를 두개나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으로
업히벌을 기용하지 않으면 중반에나 쓸수 있다는 이야기.
드래곤 북에는 필수적인 크리쳐이다.
엘더 드래곤 ★★★★
용족 ST 60 HP 80 G 140+火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응원[용족 ST.HP+10]: 스크롤 강타
드래곤 북의 핵심.
이 크리쳐가 있기에 용족이 하나로 뭉치는게 가능한 용왕. 엘더 드래곤이다.
4대마왕급의 능력치와 소모마력을 자랑한다.
다행히 제물을 먹지 않으며 ST,HP를 다 올려주므로 용족을 잔뜩 기용하는 드래곤 북에선
일반 속성북에서의 4대 마왕보다 훨씬 유용하다.
같은 용족에 이미 드래고노이드가 스크롤 강타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아무튼 있으면 없는 것 보단 좋은게 스크롤 강타 능력 아니겠나.
다만 드래곤 북이 아니라면야 쓰기가 조금 무거운 크리쳐라고 볼수 있다.
드래곤 플라이 ★★★
짐승 ST 30 HP 20 G 20
스크롤 제한
선제
코볼트와 비교해보면 공방이 바뀌고 스크롤 제한이 생긴 대신 선제가 붙었다.
스크롤 제한이야 뭐 무기 제한 방어구 제한에 비해 별게 아니고.
공방이 바뀌었다는 것은 영지를 지켜야 하는 컬드셉트 크리쳐에겐 그리 좋은게 아니지만
선제라는 능력과 더불어지면 오히려 더 낫다.
드레인로퍼 ★★★☆
식물 ST 20 HP 50 G 40
스크롤 제한
방어형: 공격 성공시 대미지만큼 HP+
전형적인 식물족이다.
저렴하고 방어형에 체력 높고 방어구 사용가능에 방어와 관련된 능력이 붙은.
능력은 간단히 말해서 공격력만큼의 재생인데,
재생은 독대미지가 들어간 이후에 시작되나
드레인로퍼는 대미지를 준 시점에서 회복이 되므로 독에 죽을 일은 없다는 이야기다.
없는 것보단 도움이 되는 능력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소모 마력도 적겠다 화속성 영지에 깔아두고 레벨 올려둬서 버티는 용도.
손오공 ★★★
인간 ST 0 HP 30 G 60
원호: 원호크리쳐의 능력을 사용한다.
이 녀석의 특징은 둔갑, 능력카피.
그 어떤 크리쳐의 능력이든 고스란히 카피한다.
선제, 관통, 즉사등등.
스탯만 빌려쓰는 원호 크리쳐를 초월한 원호 크리쳐!
그러나-
기본적으로 ST가 제로라서 발키리처럼 힘으로 적을 찍어누를수 없고.
능력에는 도움이 되는 능력만 있는게 아니다.
발단다스를 쓰는 경우는 변신이 되지만, 발단다스를 원호시킨 스탯+는 날아간다.
초월했다기보단 '다른' 원호 크리쳐라고 하는게 올바른 표현.
그런 손오공이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것은 역시 즉사북으로
즉사 크리쳐들은 주로 방어형이거나 속성 영지를 필요로 하는 잡다한 제약이 많은데,
속성 영지도 필요없고 침공도 제약없는 손오공이 그 제약을 깨주는 것이다.
한예로 맨드레이크를 원호시키면 20/80의 인간 100%즉사 크리쳐가 되는 것이다.
손오공이란 본디 인도 신화의 하누만을 원형으로 하며 서유기에서 불경을 중원에 가져오는 여행의 선봉을 맡았다.
인도신화에선 라마의 아내를, 서유기에선 중국인들을 제약에서 해방시켰던 그가
컬드셉트에선 즉사크리쳐와 방어형 크리쳐들의 제약을 풀어주는 역할을 맡은 것이다.
호문클루스 ★★
인간 ST 10 HP 20 G 30+火
방어형: 전투종료시 플레임로드로 변신
전투에서 한번만 살아남는다면 파이어로드가 된다-
는 능력 자체는 좋다.
그러나 방어형이기 때문에 전투 유무의 선택권이 상대편에게 있다는 것.
상대방 입장에서 '확실히 죽일수 있겟다!'라고 생각할때야 싸움을 걸겠고
그게 아니면 통행세를 내고 말 것이다.
가끔 지는 싸움도 걸어주는 컴퓨터를 상대라면 모를까 실용성이 떨어지는 편.
뭐 텔레키네시스로 옆 크리쳐를 끌어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게 까지 할바엔 그냥 파이어로드를 쓰고 만다.
바로 앞에서 소개한 손오공에 호문클루스를 원호시키는 정도가 실전에서 쓰인다.
(호문클루스의 변신 능력은 영구적 변신이라 손오공역시 플레임 로드가 된 그대로다.)
배로우 와이트 ★★
불사 ST 20 HP 30 G 40+■
공격 성공시 상대방에게 수면을 건다.
간단히 말해서 통행세를 면하기 위한 보험.
그외 능력은 고블린급인, 어디까지나 보험이므로 한장 정도 기용으로 족하다.
실전에선 그렘린 아뮬렛등이 널리 쓰이는걸 생각하면 슬립 스크롤보다 안정성이 있다고 본다.
라돈 ★★★☆
용족 ST 40 HP 40 G 60+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즉사[화풍 60%]
2속성 상대로 즉사 60%라는 것은 분명히 쓸모가 있다.
다만 같은 부류인 수속성의 지오파지와 비교해보자면 40/40 스탯은 30/50 스탯보다 불안정하다고 볼수 있다.
어차피 공격은 즉사에 의존하니까.
게다가 풍속성은 선제가 많기에 10체력 낮은 것이 충분히 단점이 된다.
그러므로 지오파지보단 한등급 낮게 평가된다.
맨티코어 ★★☆
짐승 ST 0 HP 50 G 70
전투중 ST&HP=사용자의 카드수
간단히 말해서.
손에 카드 4장있으면 미노타우르스.
5장있으면 그 보다 강하고 3장있으면 그보다 약하다.
컬드셉트 자체가 카드 유지가 어느 정도 되는 게임이므로 어느 정도의 스탯은 보장된다만,
그냥 40/40인 미노타우르스도 잘 안쓰이는 마당에.
살라맨더 ★★☆
용족 ST 40 HP 50 G 80+火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제한
화속성 크리쳐의 공격을 받을시 그 수치만큼 HP+
화속성에겐 무적.
그러나 그외엔?
기본적으로 화속성 영지가 하나 필요하고 방어구도 못쓰고 물에는 못깔고.
그다지 내키지 않는 크리쳐이다.
애시당초 이 녀석이 지키고 있는 영지에 화속성 크리쳐로 침공할리 없고
또 이 녀석이 공격을 하는 경우엔 화속성에게 선제공격 맞아 죽을 걱정없다 정도?
소서러 ★★☆
인간 ST 0 HP 30 G 45
무기 제한
원호: 스크롤 강타
속성별로 하나씩 있는 마법사형 크리쳐.
일단 공격은 스크롤로 방어는 원호로-라는 컨셉인데.
'스크롤 있으면 관통'인 타 스크롤 강타 크리쳐에 비해 '스크롤 있어야 공격가능'인
마법사형 크리쳐가 딸리는 것은 어쩔수 없다.
아수라 ★★★
인간 ST 50 HP 50 G 80
방어형: 전투종료시 상대셉터에게 백워드를 건다.
마사가 앞서 말했듯이 방어형 크리쳐에게 전투종료시 발동되는 능력은 잘 발휘하기 힘들다.
전투의 유무를 상대방이 정하기 때문이다.
못죽일거 같으면 안싸우면 그만. 이거든.
방어형답지 않게 높은 공격력도 같은 의미로 가치 반감.
단, 원호 크리쳐용 탄환으로는 단 마력 80으로 +50/+50을 시켜주는 명품!
아케론 ★★★☆
불사 ST 10 HP 60 G 70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형: 전투종료시 상대방 카드 한장 임의로 파괴
마찬가지로 능력은 잘 발휘되지 않으나, 체력 60이라는 것 자체가 쓸만하다.
더욱이 이 경우 특수능력은 옆자리서 껄떡대는거 방지용으로 가치가 있다.
아이템 제한도 없으니 화속성 방어 크리쳐로선 좋다.
피닉스 ★★☆
짐승 ST 30 HP 30 G 40
스크롤 제한
전투중 파괴시, 손으로 돌아온다.
손으로 돌아오는 부활능력.
그런데 컬드셉트에서 부활능력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것이.
크리쳐가 전투에서 파괴되었다는 것은-
즉 패배했다는 것으로 공격측이었다면 통행세를 내야하고
수비측이었다면 영지를 빼았기는 것이다.
돌아온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특수능력이 있음에도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
윌 오 위습 ★★
불사 ST 10 HP 50 G 60
무기 제한
후수: 공격성공시 상대방으로부터 잔여 HPX2의 마력탈취
의외로 방어형이 아니므로 능력을 충분히 써먹을수 있지만,
후수라는게 문제가 많다.
일단 맞고 시작하니 마력을 많이 탈취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무기를 못쓰는 윌오위습이 영지 탈취하는 것도 어렵다.
콤보가 있기는 하지만 컬드셉트 DS에선 실용성이 떨어지는 크리쳐.
이프리트 ★★☆
불사 ST 40 HP 60 G 60+火
수속성 영지 제한
후수: 스크롤 강타: 전투종료시 HP만큼 마력 상실
스탯이 좋은 대신, 후수, 마력 상실이라는 단점이 두개나 달려있다.
아이템 제한이 없으므로 선제 붙은 템과 함께 쓰면 후수를 커버할수 있지만,
스크롤 강타라는 능력을 살리기는 힘들다.
아이러니하게도, 후수때문에 마력상실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편(한대 맞으니 덜빨림)
저거너트 ★★★
불사 ST 30 HP 60 G 100
수속성 영지 제한
강타[ST40이상]: 일주회복을 할수 없다
기본적으로 스탯이 좋다.
강타능력이 있으면서 동시에 무기도 사용가능하므로 공격수로 쓸 수도 있다.
그런데 셉터가 일주했을시 체력 회복이 없기 때문에
옆자리가 껄떡대는 경우엔 취약할수 밖에 없다.
아예 60이라는 체력을 믿고 껄떡 정도로 뚫리지 않게 영지 렙업을 시켜주거나
한대 맞으면 교체하는게 마음 편하다.
소모마력 100은 은근히 부담되는 편.
캐마조츠 ★★★
불사 ST 20 HP 40 G 50+火
방어구 제한
전투중 ST+적의 ST: 적파괴시 상대셉터는 최다보유 호부 1종을 30%상실
이 크리쳐의 최대 특성,
그것은 바로 그 어떤 크리쳐에게도 없는 호부 파괴능력이다.
컬드셉트 DS는 단일 속성 연쇄+해당 속성 호부 전략이 대세인데.
후반에 캐마조츠 한대 맞으면 마력이 몇백씩 떨어진다.
적의 공격력을 자신에게 더하는 능력은 적 파괴에 도움을 주고.
다만 방어구를 못쓰는 이유도 있어 어디까지나 공격수로 쓰자.
캣시트 ★★★☆
짐승 ST 20 HP 30 G 60
수속성 제한
스펠의 대상이 되지 않음: 무효[ST40이상 크리쳐]
스펠 대상이 되지 않으면 강한 공격력을 가진 크리쳐에겐 무효.
화속성 영지에 놓고 렙업하면 무적의 크리쳐.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문제는 컬드셉트에서 STXX이상, 혹은 HPXX이하 뭐 이런 것은.
'기본' 수치를 말한다.
공격력 증가 혹은 원호 능력이 있는 크리쳐는 원래 ST가 30이하인 것이 다수다.
그래도 방어구를 사용할수 있으니 지형효과+방어구라면 충분히 커버가능.
키메라 ★★★☆
짐승 ST 30 HP 50 G 80+火
스크롤 제한
선제: 사용자가 일주 보너스획득시 ST+10(최대 100)
ST성장 조건은 까다롭지만, 기본적으로 30/50에 선제라는 것 자체가 쓸만하다.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방어력 50이면 방어도 잘한다.
화속 영지 하나 필요로 하는 것과 80마력이 약간의 감점요소.
파이어 드레이크 ★★★★☆
용족 ST 30 HP 40 G 70
전투중 ST+(배치된 화속성 크리쳐의 수X5)
화속성의 대표적인 공격수
사실 화속성 크리쳐가 둘만 있어도 효율이 좋은 것인데
후반 들어가면 공격력바는 기본적으로 번쩍거리게 되어있다.
또한 용족임에도 일제의 아이템 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참고로 컬드셉트는 방어력이 올라가는 크리쳐는 대개 방어구를 못쓰는데
공격력이 올라가는 크리쳐는 무기를 쓸수 있다.
이는 지형효과의 존재때문으로 지형효과를 못받는
이터리얼 퀸은 방어력이 올라가지만 방어구도 쓸수 있다.
암튼 파이어 드레이크는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아이템제한, 영지제한 일절 없고
소모마력도 70.
당연히 좋은 크리쳐이다!
파이어 자이언트 ★★★
인간 ST 50 HP 50 G 100+火
강타[수]
50/50이라는 탄탄한 스탯은 좋고
100마력에 화속 영지 필요라는 조건은 쓰기 까다로운 점.
수속성 강타라는 아이템 제한이 없는 고로 괜찮은 능력이다.
플레임 위빌 ★★
짐승 ST 10 HP 10 G 30
스크롤 제한
전투중 ST&HP+(배치된 플레임위빌X20)
플레임 위빌 하나가 깔려있으면 30/30 둘이 깔려있으면 50/50 셋이 깔려있으면 70/70!
그러나 50장에 최대 투입수가 4장이라 그런 막강 체제를 완성하기 쉽지 않으며,
또한 기본 능력치 10/10짜리를 4장이나 넣을 자리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필라 플레임 ★★☆
불사 ST 30 HP 50 G 30
수속성 영지 제한
방어구, 스크롤 제한
방어형
싼마력에 괜찮은 스탯, 대신 방어형.
방어형인데 공격력 30이나 되지만, 그런다고 쓸대도 없다.
방어형인데 방어구를 못쓰는 것도 단점.
그래도 지키는게 중요한 컬드셉트이고 방어구 말고도 목숨부지할수 잇는 템은 있다.
헬 하운드 ★★★
짐승 ST 50 HP 40 G 80
수속성 크리쳐를 공격할때 대미지는 절반
미노타우르스에 마력+10 ST+10, 수속성 약타가 더해졌다.
그리 많지 않은 ST 50이고 무기도 쓸수 있으니 공격수로는 괜찮은 듯 하지만.
수속성 약타라는 능력이 은근히 거슬린다.
